‘아챔 16강’ 광주FC, 포항전 3월 22일로 미뤄
2025년 02월 26일(수) 20:05 가가
내달 5일 16강 1차전·12일 2차전
광주FC의 K리그1 4라운드 포항전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광주의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 진출에 따라 K리그1 4라운드 광주 대 포항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9일(일) 오후 4시 30분 예정됐던 4라운드 포항전은 3월 22일(토) 4시 30분에 열린다. 경기 장소는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동일하다.
광주는 ALCE 조별리그에서 4승 2무 2패(승점 14·골득실차 +4)의 전적으로 4위에 올라, 16강행을 확정했다.
1-8위, 2-7위, 3-6, 4-5위팀의 맞대결로 16강이 전개되는 만큼 광주는 5위 비셀 고베(일본)과 8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16강전 1차전은 3월 5일(수) 오후 7시 일본 미사키공원경기장에서 열리며, 2차전은 12일(수) 오후 7시 홈경기로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광주의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 진출에 따라 K리그1 4라운드 광주 대 포항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9일(일) 오후 4시 30분 예정됐던 4라운드 포항전은 3월 22일(토) 4시 30분에 열린다. 경기 장소는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동일하다.
1-8위, 2-7위, 3-6, 4-5위팀의 맞대결로 16강이 전개되는 만큼 광주는 5위 비셀 고베(일본)과 8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16강전 1차전은 3월 5일(수) 오후 7시 일본 미사키공원경기장에서 열리며, 2차전은 12일(수) 오후 7시 홈경기로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