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 8일 출판기념회 열고 얼굴 알리기 행보 돌입
2025년 02월 09일(일) 18:25 가가
이재종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담양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 행보에 돌입했다.
이 전 행정관은 8일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 12개 읍·면과 대표 여행지를 소개한 시집 ‘담양 장날’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전 행정관의 중학생 자녀가 그린 그림도 책에 삽화로 들어갔다.
담양 수북면 출신인 이 전 행정관은 20년 넘게 지역 정치권에서 활동을 펼치며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춘추관 행정관 등을 지냈다.
그는 출판기념회에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는가 하면, 출판기념회에 많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정치적 세과시를 통한 초반 인지도 쌓기 행보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이 전 행정관은 “담양은 사람이 만든 곳으로, 소쇄원, 죽녹원, 관방제림길, 메타세쿼이아길, 창평슬로시티 등 수많은 곳이 명승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이 미래가치를 내다본 결과물”이라며 “소중한 지역 가치에 지역민들의 풍요가 더해지는 담양을 위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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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출판기념회에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는가 하면, 출판기념회에 많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정치적 세과시를 통한 초반 인지도 쌓기 행보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이 전 행정관은 “담양은 사람이 만든 곳으로, 소쇄원, 죽녹원, 관방제림길, 메타세쿼이아길, 창평슬로시티 등 수많은 곳이 명승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이 미래가치를 내다본 결과물”이라며 “소중한 지역 가치에 지역민들의 풍요가 더해지는 담양을 위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