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 출판기념회
2025년 02월 04일(화) 14:45
담양군수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이재종 전 청와대행정관이 오는 8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얼굴 알리기 행보를 시작한다. 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 전 행정관은 오는 8일 오후 2시 담양문화회관에서 ‘담양장날’이라는 시집 출간 기념식을 연다. 책은 담양 12개 읍·면의 대표적 여행지를 소개한 관광 시집 형태로 제작됐으며 중학생 딸이 그림을 그렸다.

이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춘추관 행정관을 지내며 언론과 소통 과정에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담양을 전국에 홍보하고 어린 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관광시집을 기획해봤다”고 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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