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더민주혁신회의 광주지회 출범식
2025년 01월 14일(화) 17:55 가가
더불어민주당 ‘친명’(친이재명)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가 광주지회 출범식을 열고 텃밭을 다진다.
혁신회의는 “오는 19일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회 출범식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광주지역에서 민주 정부 수립과 정당 혁신 등을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정치 개혁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혁신회의는 지난해 6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당 혁신, 정권 교체 등을 목표로 2기 출범식을 열고 부산, 경남, 전북 등 지역별로 출범식을 가졌다.
광주혁신회의도 출범식을 통해 1980년 5월 광주를 되돌아보고 정치 개혁 등을 다짐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1부 광주혁신회의 경과 보고·사업 계획 공유, 출범 선언문 낭독 ▲2부 혁신공동회 총회 ▲3부 강위원 혁신회의 상임 고문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혁신회의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의 12·3 반헌법적 계엄령 선포 이후 지속되고 있는 내란 행위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윤석열 파면과 4기 민주 정부 수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혁신회의는 “오는 19일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회 출범식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혁신회의는 지난해 6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당 혁신, 정권 교체 등을 목표로 2기 출범식을 열고 부산, 경남, 전북 등 지역별로 출범식을 가졌다.
광주혁신회의도 출범식을 통해 1980년 5월 광주를 되돌아보고 정치 개혁 등을 다짐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1부 광주혁신회의 경과 보고·사업 계획 공유, 출범 선언문 낭독 ▲2부 혁신공동회 총회 ▲3부 강위원 혁신회의 상임 고문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