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박명화씨 초대전, 1월 31일까지 강진 다산인재아트홀에서 열려
2024년 12월 27일(금) 15:20 가가
남아메리카 특유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27일 전남도인재개발원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박명화씨의 ‘남미 돌아 남도’ 전이 내년 1월 31일까지 강진 다산인재아트홀에서 열린다.
다산인재아트홀은 조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뜻을 이어 도민 누구에게나 교육적 혜택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특별 무대다.
박명화 작가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현재 진도 옥주골 창작소에 입주, 전남의 고유하고 세계적인 민속문화를 중남미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에서는 한중남미 수교 60주년 맞이 사진전 작품과 아마존의 생명력 넘치는 밀림, 남미 도시의 활기찬 일상을 담은 22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남미 특유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면서 일상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전시라는 평가다.
전남도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도민의 교육적 혜택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제고하기 위해 예술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도민 교육과정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27일 전남도인재개발원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박명화씨의 ‘남미 돌아 남도’ 전이 내년 1월 31일까지 강진 다산인재아트홀에서 열린다.
다산인재아트홀은 조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뜻을 이어 도민 누구에게나 교육적 혜택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특별 무대다.
전시에서는 한중남미 수교 60주년 맞이 사진전 작품과 아마존의 생명력 넘치는 밀림, 남미 도시의 활기찬 일상을 담은 22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남미 특유의 자유로움을 만끽하면서 일상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전시라는 평가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