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산업 사업설명회 공모 우수 5개 작품 선보여
2024년 12월 22일(일) 21:35 가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20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2025년 전남 문화콘텐츠산업 사업설명회 및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슈퍼 IP와 지역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지역 IP발굴과 특화콘텐츠 개발 전략을 모색하고 지자체와 콘텐츠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 22개 지자체 문화콘텐츠산업 주무부서 실무자, 콘텐츠 기업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전남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최신 콘텐츠산업 분야 전문가 특강, 2025년도 사업설명회 및 지자체 컨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전남 설화와 역사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작품들을 대상으로 해 5개 작품이 장려상 2개, 우수상 3개 등을 수상했다.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 콘텐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지역 적용사례들을 소개했다. (주)퍼즐릭 유남규 대표가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제작’, (주)투니드엔터네인먼트 이은지 팀장이 ‘웹툰과 웹소설을 중심으로 스토리 IP의 세계관 확장 전략’, (주)한국콘텐츠개발원 이태진 본부장이 ‘지역 특화소재를 활용한 생성형 AI애니메이션 제작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전남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전남 설화와 역사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작작품들을 대상으로 해 5개 작품이 장려상 2개, 우수상 3개 등을 수상했다.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 콘텐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지역 적용사례들을 소개했다. (주)퍼즐릭 유남규 대표가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제작’, (주)투니드엔터네인먼트 이은지 팀장이 ‘웹툰과 웹소설을 중심으로 스토리 IP의 세계관 확장 전략’, (주)한국콘텐츠개발원 이태진 본부장이 ‘지역 특화소재를 활용한 생성형 AI애니메이션 제작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