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역도 꿈나무, 한국중고연맹회장기서 금빛 활약
2024년 12월 19일(목) 20:35 가가
전남의 역도 꿈나무들이 2024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역도대회에서 금빛 활약을 펼쳤다.
전남체중 김대진(3년)은 충남 서천 군민체육관에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남자 67㎏급 1위를 차지했다.
김대진은 인상에서 95㎏로 2위, 용상에서 119kg으로 1위를 기록하며 합계 214㎏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완도중 김태양(3년)은 중등부 남자 89㎏급 정상에 올랐다.
인상 132㎏, 용상 149㎏으로 각 1위에 오른 김태양은 합계 281㎏를 들어 올리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완도중 추연성(3년)은 남고부 96㎏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추연성은 인상에서 101㎏으로 3위, 용상에서 115㎏으로 4위를 기록했고, 합계 216㎏으로 최종 3위에 올랐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전남체중 김대진(3년)은 충남 서천 군민체육관에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중등부 남자 67㎏급 1위를 차지했다.
김대진은 인상에서 95㎏로 2위, 용상에서 119kg으로 1위를 기록하며 합계 214㎏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인상 132㎏, 용상 149㎏으로 각 1위에 오른 김태양은 합계 281㎏를 들어 올리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완도중 추연성(3년)은 남고부 96㎏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추연성은 인상에서 101㎏으로 3위, 용상에서 115㎏으로 4위를 기록했고, 합계 216㎏으로 최종 3위에 올랐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