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협약
2024년 11월 27일(수) 20:07 가가
조선대·장애인고용공단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 선수 취업 지원 사업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조선대 산학협력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장애인체육선수 취업지원’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조선대 본관 청출어룸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상득 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김용재 조선대 산학협력단장,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을 포함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인체육선수 채용 추진 및 취업 관리체계 협조 지원 ▲기관 주최·주관 행사 초청 및 교류를 통한 협력기반조성 ▲기타 장애인체육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까지 시장애인체육선수 5명을 채용하고 향후 채용 확대에 힘 쓸 예정이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22년 전남대 산학협력단 14명을 시작으로 한전KPS 21명, 한국알프스 7명, 한국광기술원 3명 등 장애인체육선수 45명 채용 연계에 힘써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50명의 선수를 연계했으며 한국전력, 금호타이어 등 공공·민간기업 소속 장애인체육선수 채용을 추진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조선대 산학협력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장애인체육선수 취업지원’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장애인체육선수 채용 추진 및 취업 관리체계 협조 지원 ▲기관 주최·주관 행사 초청 및 교류를 통한 협력기반조성 ▲기타 장애인체육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까지 시장애인체육선수 5명을 채용하고 향후 채용 확대에 힘 쓸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50명의 선수를 연계했으며 한국전력, 금호타이어 등 공공·민간기업 소속 장애인체육선수 채용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