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i-League 챔피언십’ 유소년 최강자 가린다
2024년 11월 26일(화) 21:50
30일부터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 등
광주 팀케이·HIM 농구교실 등 출전
전국 유소년 5x5 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4 농구 i-League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 등 5개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4개 지역리그 운영 종별 1위팀을 대상으로 치러지며, 4개 종별(U10·U12·U15·U18) 선수 및 관계자 9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팀씩 조별 예선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종별 결승전을 갖는다.

광주·전남에서는 최근 막 내린 ‘2024 전남 농구 i-League’에서 종별 우승을 차지한 팀케이 농구교실(U10)·HIM 농구교실(U12)·방림농구클럽(U15, U18)과 ‘2024 전남 순천 농구 i-League’ U18 정상에 오른 광주 Team The One이 지역 대표로 출전해 기량을 뽐낸다.

대회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i-League 농구’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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