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전남의 정수현 장년부 -90kg급 1위
2024년 11월 17일(일) 21:15 가가
구례 김지우·김다령 학생부 3위
‘제17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에서 전남의 정수현이 장년부 -90kg급 1위를 차지했다.
정수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대전 조형섭을 준결승에서 2-0으로 제친 뒤, 결승에서 경북의 이정태에 2-0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특기기술이 배지기인 48세 정수현은 현재 영광군체육회에서 배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정수현은 지난 6월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에서도 장년부 1위에 올랐다.
정수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영광군 정병환 체육회장께 감사하고, 우리 가족 ‘정하윤, 정윤창, 서영미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학생부 -80kg급에서는 구례군청반달곰스포츠클럽 김지우와 김다령이 각각 3위를 기록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정수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대전 조형섭을 준결승에서 2-0으로 제친 뒤, 결승에서 경북의 이정태에 2-0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정수현은 지난 6월 ‘2024 영광법성포단오제 씨름대회’에서도 장년부 1위에 올랐다.
정수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영광군 정병환 체육회장께 감사하고, 우리 가족 ‘정하윤, 정윤창, 서영미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학생부 -80kg급에서는 구례군청반달곰스포츠클럽 김지우와 김다령이 각각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