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고등부 검객들 장흥·강진서 실력 겨룬다
2024년 11월 06일(수) 19:37 가가
11일까지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대회
전국 중·고등부 검객들이 전남 장흥과 강진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제21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중·고펜싱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부 남녀 펜싱 선수 3000여 명이 참여하며 올해 강진군과 장흥군이 공동으로 협력해 유치에 성공했다.
대회 경기 장소는 종목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브르는 강진제1실내체육관, 플뢰레는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에뻬는 장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7일부터 9일까지는 개인전이, 10일과 11일에는 단체전이 진행된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제21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중·고펜싱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부 남녀 펜싱 선수 3000여 명이 참여하며 올해 강진군과 장흥군이 공동으로 협력해 유치에 성공했다.
7일부터 9일까지는 개인전이, 10일과 11일에는 단체전이 진행된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