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광주 서구 단독주택에서 불...80대 1명 병원이송
2024년 11월 04일(월) 09:50 가가
밤 사이 광주시 서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광주서부소방에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광주시 서구 농성동 농성공원 인근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으나, 거주하던 A(여·81)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주택 2층이 전소되고 1층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127만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주택 내에는 A씨 혼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는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4일 광주서부소방에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광주시 서구 농성동 농성공원 인근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꺼졌으나, 거주하던 A(여·81)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당시 주택 내에는 A씨 혼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2층에 있는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