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현석(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 광산구의원이 최근 박뫼마을(박호동)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30일 광주시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박뫼마을 주민들은 박 의원에게 마을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의원은 평소 지역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설 뿐 아니라, 진입로 포장·보호수 지정·양씨삼강문 주변 시설 정비 등의 주민숙원사업 해결로 마을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근 개최된 박뫼마을 에서 박의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 의원은 “이 감사패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결과라 생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원 해결과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광산구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돼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