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뇌물수수 의혹 담당공무원 직위해제
2024년 10월 30일(수) 11:56

/클립아트코리아

광주시 광산구가 공동주택 담당 공무원의 뇌물수수 의혹을 받는 공무원의 직위를 해제했다.

30일 광주시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공동주택과 공무원 A씨를 직위해제 했다.

수사기관에서 A씨에 대한 수사개시 통보를 함에 따라 광산구는 A씨에 대한 직위해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광주지검은 A씨가 2021년~2022년 분양 전환을 한 광산구의 아파트 건설사에게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광산구청 공동주택과를 압수수색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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