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리그-버서커 센프렌즈 김경노 감독
2024년 10월 27일(일) 22:55 가가
“신구 조화·열정의 선수들 덕분 팀원들 경기 즐기도록 힘쓸 것”
버서커 센프렌즈 김경노 감독은 제14회 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대회 무등리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
김 감독은 ‘팀의 젊음’을 얘기하며 “새로운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우리 팀은 과거에 비해 젊어졌고, 선수들이 서로 잘 소통하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연대감이 올해 우승의 비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팀의 화합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팀 훈련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대회 기간 동안에는 일주일에 두 번씩 연습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이 더 나은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팀워크와 열정이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한 김 감독은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지지하며 함께 나아갈 때,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 팀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 선수들을 보면 나도 감독으로서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팀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김 감독은 ‘팀의 젊음’을 얘기하며 “새로운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우리 팀은 과거에 비해 젊어졌고, 선수들이 서로 잘 소통하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연대감이 올해 우승의 비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팀 훈련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대회 기간 동안에는 일주일에 두 번씩 연습하며, 필요할 경우 추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이 더 나은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