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조폭 흉기난동 발생…인명피해는 없어
2024년 10월 25일(금) 12:57 가가
광주 도심에서 조직폭력배들 간 흉기난동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주북부경찰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께 광주시 북구 유동에서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흉기를 휘드른 A씨와 피해자 모두 조직폭력배 지정대상인 점을 확인하고 사건을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이첩했다.
광주경찰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5일 광주북부경찰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께 광주시 북구 유동에서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