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578돌 한글날, 광주일보와 알아보는 잊혀가는 우리말
2024년 10월 09일(수) 23:35
<>9일, 한글날이 578돌을 맞았다.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경일이다. 1926년 제정된 ‘가갸날’이 한글날의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됐다. 한글날은 1991년부터 2012년까지 22년간 공휴일이 아니었다. 10월에 공휴일이 많다는 연유로 일반 공휴일이 됐으나, 2006년 제정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에 따라 국경일로 재지정 됐다. 이후 2013년부턴 다시 공휴일로 제정됐다. 긴 역사를 지닌 만큼 점점 잊혀가는 아름다운 우리말도 많다. 카드 뉴스 속에 담긴 숨은 우리말 10가지를 알아보고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그 가치를 다시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

/김민규 기자 shippingman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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