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호남] 함평, ‘국향대전’ 사전 입장권 할인 판매…담양, 공공 배달앱 ‘먹깨비’ 특별할인
2024년 09월 29일(일) 18:55 가가
◇함평군, ‘국향대전’ 사전 입장권 할인 판매
다음 달 17일까지 ‘티켓링크’ 사이트를 통해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사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함평군은 해당 기간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사전 입장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다음 달 11일까지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10% 할인된 사전 입장권 가격은 성인 기준 6300원이며, 함평군민의 경우 증명 서류를 지참할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다음 달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무안군, 코스모스 축제 개최
다음 달 12일 무안군 몽탄면 식영정 일원에서 코스모스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코스모스 축제에 대비해 몽탄면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도로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본격 축제에 앞서 다음 달 5일과 6일, 9일에는 식영정 일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담양군, 공공 배달앱 ‘먹깨비’ 특별할인
담양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공공 배달앱 ‘먹깨비’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담양군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먹깨비’ 앱을 통해 1만 2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광양시, ‘광양-린츠 국제미디어아트 교류전’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와 광양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미디어아트 교류전 ‘빛으로부터 8637’이 열린다.
2일 오후 7시 광양시청에 개막식이 진행되며, 개막식에서는 광양시립합창단과 광양시립국악단 등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교류전에는 이이남, 김창겸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이 참여한다.
아울러 세계 최대 미디어 시상식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 최고상인 ‘골든니카’ 상을 받은 김아영 작가의 작품 등 총 14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교류전 기간에 작품들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등 관내 다양한 장소에 전시되며 자세한 전시 일정은 광양시청 누리집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여수시, 65세 이상 무료 결핵 검진
여수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결핵 환자 수는 1만 954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65세 이상 결핵 환자 수는 1만 1309명으로 전체 결핵 환자의 57.9%를 차지했다. 이에 여수시는 고령층의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 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보건소 폐건강관리실로 문의할 수 있다.
/박현주 기자 guswn3055385@naver.com
다음 달 17일까지 ‘티켓링크’ 사이트를 통해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사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함평군은 해당 기간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사전 입장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0% 할인된 사전 입장권 가격은 성인 기준 6300원이며, 함평군민의 경우 증명 서류를 지참할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다음 달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무안군, 코스모스 축제 개최
다음 달 12일 무안군 몽탄면 식영정 일원에서 코스모스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코스모스 축제에 대비해 몽탄면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도로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담양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공공 배달앱 ‘먹깨비’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담양군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먹깨비’ 앱을 통해 1만 2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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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린츠 국제미디어아트 교류전’포스터. <광양시 제공> |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오스트리아 린츠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와 광양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미디어아트 교류전 ‘빛으로부터 8637’이 열린다.
2일 오후 7시 광양시청에 개막식이 진행되며, 개막식에서는 광양시립합창단과 광양시립국악단 등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교류전에는 이이남, 김창겸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이 참여한다.
아울러 세계 최대 미디어 시상식인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에서 최고상인 ‘골든니카’ 상을 받은 김아영 작가의 작품 등 총 14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교류전 기간에 작품들은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등 관내 다양한 장소에 전시되며 자세한 전시 일정은 광양시청 누리집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여수시, 65세 이상 무료 결핵 검진
여수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결핵 환자 수는 1만 954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65세 이상 결핵 환자 수는 1만 1309명으로 전체 결핵 환자의 57.9%를 차지했다. 이에 여수시는 고령층의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결핵 검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보건소 폐건강관리실로 문의할 수 있다.
/박현주 기자 guswn30553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