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근대5종 선수단, 전국대회 ‘메달 잔치’
2024년 08월 28일(수) 20:20 가가


광주체중 이루리(뒷줄 왼쪽부터)와 한다예, 양보민, 송현서가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 여중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체중 제공>
광주·전남 근대5종 선수단이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에서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모두 입상했다.
남초부A조 2종 경기에서는 장성 사창초 이태윤과 이강윤이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이들은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합작했다.
광주체중은 여중부 3종 단체전(이루리·양보민·송현서·한다예)에서 정상에 올랐고, 여중부 릴레이(송현서·양보민·이루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루리는 여중부3종 경기 개인전에서 은메달도 획득했다.
전남체고 김영하는 남고부4종에서 펜싱, 수영, 레이저런 합계 1202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남체고는 남고부에서 3종 단체전(최현규·박인욱·김강영)과 릴레이(김영하·조민우·허민준)에서 은메달, 남고부 4종 단체전(김영하·허민준·조민우·곽동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체고는 남고부 릴레이(방준서·전태환·최지웅)에서 동메달을 합작했다.
일반부 선수단의 활약도 이어졌다.
전남도청은 혼성 4종 릴레이에서 이은석과 김선진이 1033점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일부 4종 단체전(이동기·조예준·이은석)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광주 근대5종 실업팀 송학건설(김은옥·이채민·조하은)은 여일부 4종 단체전 은메달과 여일부 릴레이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남초부A조 2종 경기에서는 장성 사창초 이태윤과 이강윤이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이들은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합작했다.
이루리는 여중부3종 경기 개인전에서 은메달도 획득했다.
전남체고 김영하는 남고부4종에서 펜싱, 수영, 레이저런 합계 1202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남체고는 남고부에서 3종 단체전(최현규·박인욱·김강영)과 릴레이(김영하·조민우·허민준)에서 은메달, 남고부 4종 단체전(김영하·허민준·조민우·곽동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일반부 선수단의 활약도 이어졌다.
전남도청은 혼성 4종 릴레이에서 이은석과 김선진이 1033점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일부 4종 단체전(이동기·조예준·이은석)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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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대5종 송학건설 이채민(왼쪽부터),김은옥, 조하은. <송학건설 제공> |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