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벨리 유리버스, (주)디아나서울과 업무협약 체결
2024년 08월 13일(화) 10:05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 유리버스(Uriverse)가 최근 (주)디아니서울과 ‘토큰증권, 헬스케어 및 통합 고객 관리 사업’과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수경 (주)디아나서울 회장, 곽렬희 유리버스 대표, 곽준혁 수석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토큰증권 플랫폼 ▲헬스케어 ▲통합 고객 관리 플랫폼 ▲병원경영지원회사 ▲차세대 금융서비스 사업 등에 협업 시너지를 창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해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중동, 미주 등으로의 시장 확장도 나설 계획이다.

곽렬희 유리버스 대표는 “디아나서울과 함께 혁신적인 토큰증권 상품을 개발하고 통합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급자와 수요자, 그리고 투자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유리버스는 칼텍·스탠포드·서울대 출신들이 모인 스타트업 IT 기업으로, 블록체인, AI, 증강현실, SNS 등에 관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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