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인문학’ 116기 정기 강좌 7월 1일 개강
2024년 06월 26일(수) 17:25 가가
언어, 철학, 민주, 하루키, 인문 등 주제 다채
실천 인문학을 지향하는 ‘광주시민인문학’의 116기 정기 강좌가 오는 7월 1일 개강한다.
강좌는 언어, 철학, 민주, 하루키, 인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되며 인문적 통찰, 미학적 승화의 완성이라는 모토에 초점을 뒀다. 강의 장소는 전남대 정문 앞 카페 노블이며 오후 2시.
월요일(7월 1일, 15일)에는 서명원 교수가 ‘체험주의: 신체화된 마음’을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수요일 ‘민주시민교육’(10일, 24일) 시간에는 신광용 책임연구원이 ‘토론기법: 소크라테스 대화법’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목요일 ‘맑스세미나’(11일, 25일) 시간에는 전남대 위상복 명예교수가 ‘레닌 ‘국가와 혁명’ 부록’를 주제로 강연한다.
금요일 ‘하루키월드’(5일, 19일) 시간에는 신우진 이사장이 ‘신작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레코드2’’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일요일 ‘인문택시’에는 진정한 이사 등이 당일치기로 호남문화기행(공지)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명혜영인문교실도 오후 7시 카페 노블에서 진행된다. ‘문학과 비평’(9일, 23일), ‘영화인문학’(10일 개강), ‘철학스터디’(5일, 19일), ‘50+인생, 에세이’(6일, 10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우진 이사장은 “이번 강좌는 철학, 언어, 민주, 하루키 등 다채로운 주제로 펼쳐진다”며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인문학적 인식의 지평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광주시민인문학 검색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강좌는 언어, 철학, 민주, 하루키, 인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되며 인문적 통찰, 미학적 승화의 완성이라는 모토에 초점을 뒀다. 강의 장소는 전남대 정문 앞 카페 노블이며 오후 2시.
금요일 ‘하루키월드’(5일, 19일) 시간에는 신우진 이사장이 ‘신작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레코드2’’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명혜영인문교실도 오후 7시 카페 노블에서 진행된다. ‘문학과 비평’(9일, 23일), ‘영화인문학’(10일 개강), ‘철학스터디’(5일, 19일), ‘50+인생, 에세이’(6일, 10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광주시민인문학 검색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