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내 차에 제작결함이?!”…기아·현대 등 6개사 리콜 실시
2024년 06월 13일(목) 21:10
기아·포르쉐코리아·르노코리아자동차·한국토요타자동차·한국지엠·현대자동차 등 총 6개사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7개 차종 3만6897대에 대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진행된다.

결함이 발견된 차량은 ▲기아 포르테(1만9291대)·봉고3(1만1896대) ▲포르쉐 카이엔·카이엔 Coupe·카이엔 E-하이브리드·카이엔 S E-하이브리드 Coupe·카이엔 터보 E-하이브리드 Coupe·카이엔 터보 GT(3087대) ▲르노 MASTER 버스 15인승(1830대)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시에나하이브리드2WD·시에나하이브리드AWD(524대) ▲지엠 트래버스(159대) ▲현대 포터2(110대)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혹은 차대번호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다.

결함 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알리게 된다. 결함 시정 전 차량 소유자가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글·그래픽=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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