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사진 오른쪽> 광주무악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무악여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일 광주시 서구 상무대로 데일리웨딩 컨벤션 1층에서 5주년 기념행사 및 제5대·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한 추인숙 회장은 ‘즐겁게 함께하는 무악여성’을 슬로건으로 회원 배가와 교류에 주력했다. 김미숙 취임회장은 ‘배려하는 무악여성, 봉사하는 무악여성’을 기치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미숙 회장은 “회원간 서로 배려하며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