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가장 빠른 KTX-청룡 열차 1일부터 운행
2024년 04월 23일(화) 20:50
광주송정역~용산역 1시간39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KTX-청룡 열차를 신규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TX-청룡 열차는 최근 개발된 차세대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열차다. 차량의 설계속도는 시속 352㎞, 영업속도는 시속 320㎞다.

광주에 도입되는 KTX-청룡 열차는 광주송정역과 용산역을 오가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운행된다. 각각 오후 4시 8분 용산 출발 및 오후 5시 44분 광주송정 도착 차량, 오후 6시 26분 광주송정 출발 및 오후 8시 13분 서울 도착 등 총 2편이다. 광주송정역에서 용산역까지 소요 시간은 1시간 39분 안팎이다.

코레일은 기존 주말에만 운행하던 광주송정~용산 KTX를 주중까지 연장해 매일 운행할 예정이다. 또 나주역 상행 KTX를 1회 추가 정차할 방침이다. 광주~서대전을 오가는 무궁화호 왕복 열차도 신규 운행한다. 백양사역에는 상행 ITX-새마을 1회, 하행 무궁화호 1회를 추가 정차할 계획이다.

열차시간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톡 어플이나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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