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25일 바자회 개최
2024년 04월 23일(화) 20:00 가가
사회복지회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오는 25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사무소(소장 김새봄·사진) 건물 앞마당에서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한 광주 전남 바자회 ‘대한상점’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까지 열리는 이날 바자회에는 광주전남 기업과 단체 20여 곳이 물품을 기부했다. 참여단체는 창평슬로우시티(농산물), 빛고울김치, 러비뷰티·이안셀·떼르디(화장품), 믿음홈푸드, 한살림, Y-MART, 가배하우스, 베비에르, 수떡공예, 늘함께공방, 광주학교급식청렴홍보협의회, 널디·1993 스튜디오·제로투세븐·밍크뮤(의류) 등이다.
또 좋은기업 착한 피알 , 세븐솔루션, 광주대표 육아카페 맘스팡도 후원과 봉사를 통해 바자회에 참여한다.
바자회 수익금은 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의 의료비 및 특수 치료비 학대피해아동들의 심리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아동 장애아동 청소년, 한부모가족, 어르신 등 전국 3개 사무소와 27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는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사무소와 광주영아일시보호소, 한부모생활지원시설 우리집, 한부모 양육지원시설 편한집을 운영중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오전 10시부터 오후 8까지 열리는 이날 바자회에는 광주전남 기업과 단체 20여 곳이 물품을 기부했다. 참여단체는 창평슬로우시티(농산물), 빛고울김치, 러비뷰티·이안셀·떼르디(화장품), 믿음홈푸드, 한살림, Y-MART, 가배하우스, 베비에르, 수떡공예, 늘함께공방, 광주학교급식청렴홍보협의회, 널디·1993 스튜디오·제로투세븐·밍크뮤(의류) 등이다.
바자회 수익금은 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의 의료비 및 특수 치료비 학대피해아동들의 심리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