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전남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2024년 04월 11일(목) 20:30 가가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11일 담양군 수북면 일원에서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발대식에는 박종탁 본부장,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담양지역 농축협조합장, 광주대학교 대학생 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남농협 임직원과 함께 광주대학교 대학생 봉사단 35명은 재능기부와 농촌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후 인근 블루베리 재배농장을 찾아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작업에 손을 보탰다.
박종탁 본부장은 “고령화와 농촌 인구감소로 농업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농업인에게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23만명의 인력중계를 목표로 영농현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
발대식에는 박종탁 본부장, 이병노 담양군수,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 담양지역 농축협조합장, 광주대학교 대학생 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고령화와 농촌 인구감소로 농업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농업인에게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23만명의 인력중계를 목표로 영농현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