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7대 회장에 김현수 티나 대표 선임
2024년 03월 31일(일) 19:55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7대 회장에 김현수<사진> 티나 대표가 선임됐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지난달 28일 15차 총회에서 김현수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김현수 회장은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판로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 마련에 온힘을 쏟겠습니다.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자세로 협회의 변화와 혁신에 나서겠다”며 “지역기업의 판로확대는 물론, 대기업과 연계해 중앙진출을 도모하고 AI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기업의 자금확보와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이끌어 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7년간 협회 회장을 맡아온 김명술 회장은 이날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감사패를 받았고,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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