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등록 첫날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 61명 등록
2024년 03월 21일(목) 23:21 가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에 총 61명의 후보자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을 통과한 대부분의 후보들이 이날 등록을 마쳤고, 국민의힘과 녹색정의당·진보당·개혁신당 등과 무소속 후보도 이름을 올렸다.
광주시·전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 8개 선거구에 27명이, 전남 10개 선거구에 3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광주는 ▲동남갑 민주당 정진욱, 국민의힘 강현구 후보 등 2명 ▲동남을 민주당 안도걸, 국민의힘 박은식, 개혁신당 장도국, 진보당 김미화, 무소속 김성환 등 5명 ▲서구갑 민주당 조인철, 국민의힘 하헌식, 진보당 강승철, 소나무당 송영길 후보 등 4명 ▲서구을 국민의힘 김윤, 녹색정의당 강은미, 진보당 김해정, 개혁신당 최현수 등 4명이다.
또 ▲북구갑 민주당 정준호, 국민의힘 김정명, 진보당 김주업 후보 등 3명 ▲북구을 민주당 전진숙, 진보당 윤민호 후보 등 2명 ▲광산갑 민주당 박균택, 국민의힘 김정현, 진보당 정희성 후보 등 3명 ▲광산을 민주당 민형배, 국민의힘 안태욱, 녹색정의당 김용재, 진보당 전주연 후보 등 4명이다.
정당별로는 8개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7명이 등록했고, 국민의힘 7명, 녹색정의당 2명, 진보당 7명, 개혁신당 2명, 소나무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다.
전남은 ▲목포시 선거구는 민주당 김원이, 국민의힘 윤선웅, 녹색정의당 박명기, 진보당 최국진, 소나무당 최대집, 무소속 이윤석 후보 등 6명 ▲여수갑 민주당 주철현,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 등 2명 ▲여수을 민주당 조계원, 국민의힘 김희택, 진보당 여찬, 무소속 권오봉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김형석, 진보당 이성수, 무소속 신성식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민주당 권형엽,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유현주 후보 등 3명이, 나주·화순 선거구는 민주당 신정훈, 국민의힘 김종운, 진보당 안주용 등 3명이 등록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민주당 이개호, 국민의힘 김유성, 개혁신당 곽진오, 무소속 이석형 후보 등 4명이,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민주당 문금주 후보 1명이 등록했다.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민주당 박지원, 국민의힘 곽봉근 후보 등 2명이,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민주당 서삼석, 국민의힘 황두남, 진보당 윤부식, 한국농어민당 김팔봉, 무소속 백재욱 후보 등 5명이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는 전남지역 10개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 10명 모두 등록했고 국민의힘 9명, 녹색정의당 1명, 진보당 6명, 개혁신당 1명, 소나무당 1명, 한국농어민당 1명, 무소속 5명 등이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을 22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28일부터 시작되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들은 이날부터 선거일 전날까지 13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을 통과한 대부분의 후보들이 이날 등록을 마쳤고, 국민의힘과 녹색정의당·진보당·개혁신당 등과 무소속 후보도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동남갑 민주당 정진욱, 국민의힘 강현구 후보 등 2명 ▲동남을 민주당 안도걸, 국민의힘 박은식, 개혁신당 장도국, 진보당 김미화, 무소속 김성환 등 5명 ▲서구갑 민주당 조인철, 국민의힘 하헌식, 진보당 강승철, 소나무당 송영길 후보 등 4명 ▲서구을 국민의힘 김윤, 녹색정의당 강은미, 진보당 김해정, 개혁신당 최현수 등 4명이다.
전남은 ▲목포시 선거구는 민주당 김원이, 국민의힘 윤선웅, 녹색정의당 박명기, 진보당 최국진, 소나무당 최대집, 무소속 이윤석 후보 등 6명 ▲여수갑 민주당 주철현,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 등 2명 ▲여수을 민주당 조계원, 국민의힘 김희택, 진보당 여찬, 무소속 권오봉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김형석, 진보당 이성수, 무소속 신성식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민주당 권형엽,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유현주 후보 등 3명이, 나주·화순 선거구는 민주당 신정훈, 국민의힘 김종운, 진보당 안주용 등 3명이 등록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민주당 이개호, 국민의힘 김유성, 개혁신당 곽진오, 무소속 이석형 후보 등 4명이,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민주당 문금주 후보 1명이 등록했다.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민주당 박지원, 국민의힘 곽봉근 후보 등 2명이,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민주당 서삼석, 국민의힘 황두남, 진보당 윤부식, 한국농어민당 김팔봉, 무소속 백재욱 후보 등 5명이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는 전남지역 10개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 10명 모두 등록했고 국민의힘 9명, 녹색정의당 1명, 진보당 6명, 개혁신당 1명, 소나무당 1명, 한국농어민당 1명, 무소속 5명 등이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을 22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28일부터 시작되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들은 이날부터 선거일 전날까지 13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