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신임 부사장에 김대식 전 기아차 법인장
2024년 03월 21일(목) 19:25 가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신임 부사장에 김대식<사진> 전 기아차 슬로바키아 법인장이 선임됐다.
GGM은 21일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부사장에 김대식, 비상무이사에 염규송 전 광주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38년간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일하며, 현대차그룹 전략조정실장, 기획조정실장, 기아차 슬로바키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현장과 정책 기획, 해외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염규송 비상무이사는 전남대를 졸업하고 광주은행에 입직해 지점장과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부사장과 비상무이사의 임기는 22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GGM 태동부터 함께 해온 박광식 부사장은 이날 오후 이임식을 가졌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GGM은 21일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부사장에 김대식, 비상무이사에 염규송 전 광주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38년간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일하며, 현대차그룹 전략조정실장, 기획조정실장, 기아차 슬로바키아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염규송 비상무이사는 전남대를 졸업하고 광주은행에 입직해 지점장과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부사장과 비상무이사의 임기는 22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GGM 태동부터 함께 해온 박광식 부사장은 이날 오후 이임식을 가졌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