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FC 선전 기원
2024년 03월 12일(화) 19:35 가가
광주FC적금·체크카드 출시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광주FC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패키지 상품인 ‘광주FC적금’과 ‘광주FC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광주FC의 메인스폰서인 광주은행은 ‘광주FC 응원’이라는 테마로 두 상품을 출시했으며,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와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상품 1호 가입자로 나섰다.
‘광주FC 적금’은 오는 8월30일까지 판매하는 1년제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연 3.5%(자유적립식 연 3.2%)이며, 우대금리 최대 연 0.9%p를 더해 최고 연 4.4%(자유적립식 연 4.1%)까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광주FC K리그1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0.3%p(1~2위 연 0.3%p, 3~4위 연 0.2%p, 5~6위 연 0.1%p) ▲광주FC 홈구장 방문 인증 횟수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0.4%p(1회 연 0.2%p, 2회 연 0.4%p) ▲제휴상품인 ‘광주FC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2%p가 제공된다.
‘광주FC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면제이며, 주요 혜택으로 ▲광주FC 홈경기 입장권 40% 할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입장권 2500원 할인 ▲광주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동반 1인)이 있다.
기본 캐시백 혜택은 ▲모든 업종 이용금액 0.2% ▲제과점·편의점 이용금액 0.4% ▲전국 주유소 이용 시 1ℓ당 50원 ▲전국 영화관 이용 시 건당 2000원 ▲스타벅스·탐앤탐스·카페베네·엔제리너스 이용 시 건당 1000원을 제공한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광주FC가 지난해 좋은 성적을 내며 지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K리그1 시즌에 발맞춰 스포츠 마케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까지 영역을 확대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FC의 메인스폰서인 광주은행은 ‘광주FC 응원’이라는 테마로 두 상품을 출시했으며,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와 이정효 광주FC 감독이 상품 1호 가입자로 나섰다.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연 3.5%(자유적립식 연 3.2%)이며, 우대금리 최대 연 0.9%p를 더해 최고 연 4.4%(자유적립식 연 4.1%)까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광주FC K리그1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0.3%p(1~2위 연 0.3%p, 3~4위 연 0.2%p, 5~6위 연 0.1%p) ▲광주FC 홈구장 방문 인증 횟수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연 0.4%p(1회 연 0.2%p, 2회 연 0.4%p) ▲제휴상품인 ‘광주FC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2%p가 제공된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광주FC가 지난해 좋은 성적을 내며 지역민의 관심을 끌고 있는 K리그1 시즌에 발맞춰 스포츠 마케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까지 영역을 확대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