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선물 향수 어때요”… 광주신세계 유명 브랜드 한자리에
2024년 03월 10일(일) 17:00 가가


10일 광주신세계 직원이 ‘딥티크’ 매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향수 브랜드들을 한데 모아 시향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아 향수브랜드인 ‘딥티크’와 ‘아쿠아 디 파르마’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아쿠아 디 파르마는 대표 상품 ‘매그놀리아 노빌레’를 선보인다. 매그놀리아 노빌레는 여성 향수 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제품으로, 부케를 연상시키는 향이 특징이다.
아쿠아 디 파르마의 매그놀리아 노빌레 오 드 퍼퓸 50㎖와 100㎖를 각각 25만원, 34만원에 판매한다.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프랑스 대표 향수 브랜드 딥티크는 바다향과 꽃향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도손 컬렉션’을 선보인다.
딥디크 도손은 오 드 뚜왈렛 제품으로 30㎖ 제품은 14만 1000원, 75㎖ 제품은 27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 말론 런던’의 ‘센티드 메멘토(Scented Mementos)’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영국 앤티크 마켓에서 발견한 유니크한 소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향기로 구성된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머스크 메멘토 코롱(11만 4000원)’, ‘진저 비어 코롱(11만 4000원)’ 등이 포함된다.
김은석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수요가 높은 향수는 취향에 맞는 향은 물론 향이 지속되는 시간의 차이도 있는 만큼 적절한 선택이 중요하다”며 “광주신세계 본관 2층을 방문해 직접 향수를 테스트 해보고, 본인에게 알맞은 제품을 추천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우선 아쿠아 디 파르마는 대표 상품 ‘매그놀리아 노빌레’를 선보인다. 매그놀리아 노빌레는 여성 향수 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제품으로, 부케를 연상시키는 향이 특징이다.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프랑스 대표 향수 브랜드 딥티크는 바다향과 꽃향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도손 컬렉션’을 선보인다.
딥디크 도손은 오 드 뚜왈렛 제품으로 30㎖ 제품은 14만 1000원, 75㎖ 제품은 27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 말론 런던’의 ‘센티드 메멘토(Scented Mementos)’ 컬렉션도 주목할 만하다. 영국 앤티크 마켓에서 발견한 유니크한 소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향기로 구성된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머스크 메멘토 코롱(11만 4000원)’, ‘진저 비어 코롱(11만 4000원)’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