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추억의 게임 모티브로 한 ‘전설의 딱지왕’ 출시”
2024년 03월 06일(수) 18:05 가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전설의 딱지왕’이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됐다고 6일 밝혔다.
‘전설의 딱지왕’은 광주글로벌게임센터의 지원기업인 ㈜마가게임즈의 신작 게임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과거 딱지치기를 즐겼던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RPG 게임으로,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뉴트로(New+Retro)’ 붐에 힘입어 출시 직후 50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전설의 딱지왕’은 주인공 ‘네오’가 여자친구 ‘메이’의 오염된 꿈을 정화하는 여정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영웅으로 팀을 구성한 뒤 전투하며, 승리 시 딱지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딱지는 보유한 영웅 캐릭터 슬롯에 장착해 영웅들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간 전투(PvP)를 통해 딱지왕 랭킹에 도전 가능하다.
플레이어들은 각기 개성이 다른 20여명의 영웅 캐릭터들의 다양한 설정 도감을 통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소재 게임 개발사들이안정적인 콘텐츠를 개발 및 출시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가게임즈는 지난 2022년 광주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해 ‘전설의 딱지왕’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게임 콘텐츠 고도화 지원을 받아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 게임시장을 공략·진출할 계획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전설의 딱지왕’은 광주글로벌게임센터의 지원기업인 ㈜마가게임즈의 신작 게임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과거 딱지치기를 즐겼던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RPG 게임으로,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뉴트로(New+Retro)’ 붐에 힘입어 출시 직후 50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획득한 딱지는 보유한 영웅 캐릭터 슬롯에 장착해 영웅들의 성능을 강화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간 전투(PvP)를 통해 딱지왕 랭킹에 도전 가능하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지역 소재 게임 개발사들이안정적인 콘텐츠를 개발 및 출시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