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관, AI 탐구활동 지원사업 동아리 모집
2024년 03월 05일(화) 19:40 가가
초·중·고 대상…4월 5일까지 접수
국립광주과학관이 미래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탐구활동 지원사업’에 나선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이하 과학관)은 오는 4월 5일까지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이번 지원사업은 과학문화확산 및 인공지능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인공지능 탐구활동을 지원 받는다.
과학관은 동아리 탐구활동 물품 구매, 인공지능 전문가 자문 및 온·오프라인 컨설팅, 인공지능 연구기관 투어 및 강연, 과학관 내 탐구활동·토론공간 및 3D프린터 등 장비사용 협조, 과학관 무료입장 등을 지원한다.
과학관은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성과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광주시장상,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여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10개 학교 인공지능 동아리 144명이 과학관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을 수행했다.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이하 과학관)은 오는 4월 5일까지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
과학관은 동아리 탐구활동 물품 구매, 인공지능 전문가 자문 및 온·오프라인 컨설팅, 인공지능 연구기관 투어 및 강연, 과학관 내 탐구활동·토론공간 및 3D프린터 등 장비사용 협조, 과학관 무료입장 등을 지원한다.
과학관은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성과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광주시장상,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