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FC에 40억원 ‘통큰’ 후원
2024년 03월 05일(화) 14:10 가가


고병일(가운데) 광주은행장이 지난 2일 열린 광주FC 리그 개막전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노동일 광주FC대표 이사(왼쪽)와 강기정 광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광주 시민구단인 광주FC에 후원금 40억원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광주FC가 창단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3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을 기념하고, 2024 시즌도 선전하기를 기원하며, 후원금 30억원과 올해 광고 후원금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광주FC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2일 열린 광주FC 시즌 개막전에 광주은행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해 응원전을 벌였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날 개막전에서 2024 시즌 홈 개막을 알리는 시축과, 2024 광주FC 제1호 유니폼을 구매하기도 했다.
고병일 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 분야까지 확대해 지역경제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 및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상생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은행은 지난해 광주FC가 창단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3위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을 기념하고, 2024 시즌도 선전하기를 기원하며, 후원금 30억원과 올해 광고 후원금 10억원 등 총 40억원을 전달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날 개막전에서 2024 시즌 홈 개막을 알리는 시축과, 2024 광주FC 제1호 유니폼을 구매하기도 했다.
고병일 은행장은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 분야까지 확대해 지역경제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 및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상생하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