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고객들의 의견 적극 경청한다”
2024년 02월 25일(일) 19:50 가가
제8기 ‘톡톡자문단’ 발대식 개최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최근 본점에서 ‘제8기 톡톡(Talk-Talk)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광주은행 ‘톡톡(Talk-Talk)자문단’은 광주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 실천, 상품·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비대면 활동단체로, 지난 2017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8기 ‘톡톡 자문단’은 광주은행 금융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30대로 구성된 MZ세대부터 40대 고객까지 총 8명의 자문위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4차례의 정기회의를 열고 금융상품 개발과 판매과정,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제도개선 및 도입에 대한 고객들의 시각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기회의는 자문위원들의 발표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광주은행은 자문단 정기회의에서 발표된 의견을 금융서비스 개발 및 경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광주은행 내부 임직원들의 시각과 다른 시선으로 개선사항 및 다른 은행과의 비교사항 등을 가감없이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진정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와 권익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은행 ‘톡톡(Talk-Talk)자문단’은 광주은행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 실천, 상품·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비대면 활동단체로, 지난 2017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4차례의 정기회의를 열고 금융상품 개발과 판매과정,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제도개선 및 도입에 대한 고객들의 시각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기회의는 자문위원들의 발표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광주은행은 자문단 정기회의에서 발표된 의견을 금융서비스 개발 및 경영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