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다자녀 행복카드’ 인기…한 달 만에 3천개 돌파
2024년 02월 18일(일) 19:15 가가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다자녀 행복카드’가 출시 1개월 만에 발급 계좌 3000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다자녀 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시 출산 장려 정책에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 ▲생활업종(주유·병원·약국·학원·대중교통·철도·카페·대형 할인점·온라인 쇼핑) ▲놀이공원·레저(광주패밀리랜드·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중흥골드스파 워터락·금호화순리조트 아쿠아나·디오션리조트 파라오션·보성다비치콘도 해수온천) ▲패밀리레스토랑(전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광주 빕스·베네치아 광주지산점)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체육 및 주차시설 등에서 다양한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한다.
특히 다자녀행복카드는 출시 직후인 지난 한달 간 학원, 온라인 쇼핑, 병원 등 다자녀 가정의 수요가 많은 생활업종에서 많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발급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고, 자녀가 2명 이상이며 막내 자녀의 나이가 18세 이하인 경우다.
발급 신청인은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와 광주 Wa(와)뱅크 앱,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광주은행은 광주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다자녀행복카드를 출시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다자녀 행복카드는 광주은행이 광주시 출산 장려 정책에 참여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자녀행복카드는 출시 직후인 지난 한달 간 학원, 온라인 쇼핑, 병원 등 다자녀 가정의 수요가 많은 생활업종에서 많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발급 신청인은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은행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광주은행은 광주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다자녀행복카드를 출시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