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호주 스프링캠프 소식 생생 보도
2024년 02월 05일(월) 00:00 가가
광주일보 지면·유튜브 등에
‘약속의 땅’ 호주에서 KIA 타이거즈의 2024시즌이 시작됐다. 광주일보는 지역지에서 유일하게 현장에서 KIA의 첫 호주 스프링캠프 소식을 생생하게 전한다.
KIA는 지난 1일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새 시즌을 위한 첫 훈련에 돌입했다.
호주에 처음으로 캠프를 꾸린 KIA는 ‘사령탑 부재’라는 악재를 딛고 2024시즌 우승 도전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KIA는 호주 캠프에서 오는 21일까지 기본 다지기에 나섰다. 이후 일본 오키나와로 자리를 옮겨 6차례 연습 경기 포함, 실전 체제로 전환해 베스트 멤버 구성에 나선다.
KIA는 투·타의 밸런스로 올 시즌 ‘다크호스’로 꼽힌다.
윌 크로우와 제임스 네일로 새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성한 KIA는 정해영, 이의리, 최지민, 윤영철 등 ‘영건’들의 성장세까지 더해지면서 탄탄한 마운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폭발력을 보여준 타선의 힘도 여전하다. ‘주장’ 나성범을 필두로 베테랑 최형우, FA 김선빈과의 계약에도 성공하면서 막강 타선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일보는 기대감 속에 시작된 KIA의 호주 캠프에 지난 3일 취재진을 파견, 빠르고 또 세밀하게 현장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광주일보는 지면은 물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캠프 훈련 모습, 선수들의 인터뷰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독자들에게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선물하고, ‘쌍방향 소통’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KIA는 지난 1일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새 시즌을 위한 첫 훈련에 돌입했다.
KIA는 호주 캠프에서 오는 21일까지 기본 다지기에 나섰다. 이후 일본 오키나와로 자리를 옮겨 6차례 연습 경기 포함, 실전 체제로 전환해 베스트 멤버 구성에 나선다.
KIA는 투·타의 밸런스로 올 시즌 ‘다크호스’로 꼽힌다.
윌 크로우와 제임스 네일로 새 외국인 원투펀치를 구성한 KIA는 정해영, 이의리, 최지민, 윤영철 등 ‘영건’들의 성장세까지 더해지면서 탄탄한 마운드를 보유하고 있다.
광주일보는 기대감 속에 시작된 KIA의 호주 캠프에 지난 3일 취재진을 파견, 빠르고 또 세밀하게 현장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