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온정 나눔 ‘사랑의 S-BOX’ 후원
2024년 01월 24일(수) 19:30
광주신세계, 8년째 진행
광주신세계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S-BOX’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사랑의 S-BOX’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광주신세계 사회공헌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및 광주 서구청 관계자, 5개 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S-BOX’는 광주신세계가 지역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광주신세계는 광주시교육청, 광주 서구청, 서구 소재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사랑의 S-BOX’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광주신세계가 마련한 기금은 생필품과 간편식사 등으로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맞춤 패키지로 구성돼 전달된다. 광주신세계는 ‘사랑의 S-BOX’에 필요한 성금을 매월 500만원씩 1년 간 6000만원을 기부한다. 지금까지 총 4억8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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