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 펼칠 것”
2024년 01월 02일(화) 19:32 가가
광주국세청 시무식 개최
광주국세청(청장 양동구)은 2일 시무식과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양동구 청장과 직원들은 이날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과 4·19혁명 기념탑을 찾아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으며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후 광주국세청 직원 100여명은 활기찬 새해 시작을 다짐하면서 청사 주변을 돌며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열린 시무식에서 양동구 청장은 “올해도 경기회복 둔화 등으로 여러 난관이 예상되지만, 광주청 직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한 곳으로 모으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을 통해 세정 전반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며 “올 한해도, 힘차게 도약하며 행복한 광주청을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국세청을 비롯한 산하 세무서에서도 ‘김창기 국세청장 신년사’를 대독하는 등 관서별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양동구 청장과 직원들은 이날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과 4·19혁명 기념탑을 찾아 신년 참배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으며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열린 시무식에서 양동구 청장은 “올해도 경기회복 둔화 등으로 여러 난관이 예상되지만, 광주청 직원들의 역량과 지혜를 한 곳으로 모으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 공감을 통해 세정 전반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며 “올 한해도, 힘차게 도약하며 행복한 광주청을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