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전남 고향사랑기부금 9500만원 전달
2023년 12월 28일(목) 20:15 가가
광주 1억6000만 총 2억5500만원


28일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고병일(왼쪽) 광주은행 은행장과 김영록(가운데) 전남도지사,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8일 전남도청을 찾아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9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전남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통해 발생한 고향사랑기부금 9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8년 출시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광주·전남愛기업사랑카드’▲‘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Card’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만큼 이용자가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수 있는 카드다.
올해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총 2억5500만원이다. 기부금은 지난 5일 광주시에 1억6000만원, 지난 28일 전남도에 9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총 16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을 실천해주신 고객님들이 있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지난 2018년 출시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광주·전남愛기업사랑카드’▲‘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Card’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만큼 이용자가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수 있는 카드다.
올해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총 2억5500만원이다. 기부금은 지난 5일 광주시에 1억6000만원, 지난 28일 전남도에 9500만원을 전달했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고향사랑을 실천해주신 고객님들이 있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