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진행된 제109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20, 28, 38, 40, 43’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이들은 29억5993만원씩을 받는다.

7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2명은 수동으로 번호를 골랐다. 당첨 1등은 서울, 대구, 강원 속초, 경기 평택, 경기 광명에서 각 1명씩, 부산, 울산에서 각 2명씩 나왔다.

보너스 번호는 ‘4’로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이다. 2등 당첨금은 6253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01명으로 이들은 16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412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0만6011명이 나왔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