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옥상’ 후보자 추천해주세요”
2023년 12월 22일(금) 00:20 가가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이사장 이화일)이 ‘2024년 성옥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성옥상’은 지역 인재들에게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조선내화㈜ 창업자인 고(故) 성옥 이훈동 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시상부문은 교육, 예술, 과학, 체육, 언론문화, 사회봉사 등이며 올해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시상된다.
후보 자격은 광주시 또는 전남도 출신이거나 해당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내·외, 각 부문 단체·기관을 우선으로 한다. 후보자 추천자격은 성옥문화재단 임원, 공공기관, 학술단체, 사회단체, 교육기관의 장으로 소정양식의 추천서와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및 업적증빙자료를 다음달 31일까지 성옥문화재단(목포시 영산로11)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화일 이사장은 “광주 전남 곳곳의 인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 위해 성옥상을 제정하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며 “성옥문화재단의 지원이 지역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는 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옥상 수상자 발표는 내년 2월중 이뤄질 예정이다. 접수된 자료는 반환되지 않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옥문화재단 문의.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성옥상’은 지역 인재들에게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조선내화㈜ 창업자인 고(故) 성옥 이훈동 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시상부문은 교육, 예술, 과학, 체육, 언론문화, 사회봉사 등이며 올해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시상된다.
이화일 이사장은 “광주 전남 곳곳의 인재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 위해 성옥상을 제정하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며 “성옥문화재단의 지원이 지역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는 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