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80호점 선정식
2023년 12월 19일(화) 18:50 가가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사진 왼쪽)은 최근 광주시 남구 주월동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80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80호점으로 선정된 한빛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시설로, 현재 20여 명의 아동들이 방과후 학습지도와 미술 교육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노후화된 한빛지역아동센터 반지하 공간을 보수하고, 체험 공간 조성, 책상·의자·탁구대 설치, 학용품 제공 등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통해 노후화된 광주·전남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개선하고, 대학생 고용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 돌봄 지도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올해 1억원을 들여 지역아동센터 13곳의 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했다.
또 고용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 30여 명을 ‘희망이 꽃피는 봉사단’으로 선발해, 방과후 학습지도교사 역할을 맡기고,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꿈나무, 광주은행 장학회 등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사업을 더욱 체계화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4600여명의 지역 내 장학생들에게 총 39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80호점으로 선정된 한빛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시설로, 현재 20여 명의 아동들이 방과후 학습지도와 미술 교육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지난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통해 노후화된 광주·전남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개선하고, 대학생 고용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학습 돌봄 지도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고용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대학생 30여 명을 ‘희망이 꽃피는 봉사단’으로 선발해, 방과후 학습지도교사 역할을 맡기고,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4600여명의 지역 내 장학생들에게 총 39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