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 ‘핑크 박스’ 전달
2023년 12월 14일(목) 18:40 가가
위생용품 등 2천만원 상당
광주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핑크박스 with 광주은행’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전달식에는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김현희 광주은행 여직원모임 개나리회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핑크박스 with 광주은행’은 광주은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위생용품 구입이 힘든 지역 내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과 광주은행 여직원 모임인 ‘개나리회’ 회원들은 여성 위생용품, 물티슈, 찜질팩, 바디용품, 여성 청결제 등 29종류의 보건·위생물품으로 구성된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위생용품 구입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핑크박스 with 광주은행’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과 성실함으로 재능을 발휘해 멋진 학창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핑크박스 with 광주은행’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총 7500만원의 상당의 ‘핑크박스’를 전달한 바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전달식에는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김현희 광주은행 여직원모임 개나리회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과 광주은행 여직원 모임인 ‘개나리회’ 회원들은 여성 위생용품, 물티슈, 찜질팩, 바디용품, 여성 청결제 등 29종류의 보건·위생물품으로 구성된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