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재밌고 똑똑한 ‘Wa 뱅크’ 출시
2023년 12월 13일(수) 15:45 가가
광주은행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개인 스마트뱅킹을 개편한 ‘광주 와(Wa)뱅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 와(Wa)뱅크’는 고객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한 걸음 더 다가가 감탄을 자아내며 고객들을 모이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주은행은 ‘광주 와(Wa)뱅크’를 통해 복잡하고 딱딱한 금융앱이 아닌 ‘비금융 생활서비스’를 강조해 고객들이 쉽고 재밌게 정보와 생활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광주 와(Wa)뱅크’에는 광주·전남 맛집과 여행명소, 지역 특산품, 배달음식 주문, 해외여행 예약, 생활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오늘의 운세 등 재미요소가 추가됐다. 특히 배달음식 주문은 광주상생카드와 연동해 이용자의 정보탐색 시간과 비용 절감 등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만보기 기능 및 건강 관련 정보를 탑재한 ‘건강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며, 가입한 보험정보를 연동해 여행자 보험, 레저보험 등 필요하지만 미처 가입하지 못했던 생활보험가입도 가능하다.
또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개인화에 초점을 둔 ‘메인화면’도 주목할 만하다. 자주 쓰는 계좌와 카드 등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접근성과 사용성을 개선했고, 보유 자산별 현황과 금융일정, 신용점수, 소비패턴분석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금융앱을 고도화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와 비금융생활서비스를 확장해 단순한 금융업무를 넘어 다양한 생활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광주 와(Wa)뱅크’는 고객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으며,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한 걸음 더 다가가 감탄을 자아내며 고객들을 모이게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주 와(Wa)뱅크’에는 광주·전남 맛집과 여행명소, 지역 특산품, 배달음식 주문, 해외여행 예약, 생활보험 가입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오늘의 운세 등 재미요소가 추가됐다. 특히 배달음식 주문은 광주상생카드와 연동해 이용자의 정보탐색 시간과 비용 절감 등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개인화에 초점을 둔 ‘메인화면’도 주목할 만하다. 자주 쓰는 계좌와 카드 등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접근성과 사용성을 개선했고, 보유 자산별 현황과 금융일정, 신용점수, 소비패턴분석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