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역사와 미래 ‘과학스쿨’
2023년 11월 14일(화) 19:30 가가
국립광주과학관·지스트, 오늘 과학관 상상홀
반도체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강연이 광주에서 열린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이하 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이하 지스트)은 15일 오후 7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11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강동호<사진> 지스트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조교수가 ‘반도체가 알려주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반도체의 정의와 역사,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 조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지스트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에서 조교수 및 반도체공학과 겸무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차세대 반도체의 소자와 공정 기술, 시스템 개발 및 차세대 광응용 소자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한편 과학관과 지스트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저녁 ‘과학스쿨’을 열고 있다. 과학스쿨은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강연 영상은 과학관 사이버과학관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과학스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누리집 또는 과학스쿨 웹페이지에서 확인.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이하 과학관)과 광주과학기술원(이하 지스트)은 15일 오후 7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11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강동호<사진> 지스트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조교수가 ‘반도체가 알려주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반도체의 정의와 역사,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