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진도 첨단 양식사업 국비 확보
2023년 11월 08일(수) 18:35 가가
고흥과 진도에 첨단 친환경 양식기술을 적용한 교육장이 조성된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2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4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 사업’ 대상지로 고흥·진도 등 2곳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양식기술 기반 구축 분야로 4개 광역 시·도에서 8개 과제를 신청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고흥군은 ‘친환경 우량종자(새우) 연구 및 창업귀어 교육·실습장’을 건립, 흰다리새우 연구와 종자 보급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귀어인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남지역에선 367어가에서 새우(1021㏊)를 양식, 연간 약 6282t을 생산해 1042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새우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지난해에만 6만 1275t( 5804억원)을 수입하는 등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육성 연구가 절실하다.
진도군은 ‘지역 맞춤형 수산종자(김·전복) 실용화센터’를 건립, 진도해역에 적합한 김·전복 우량종자 연구를 통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첨단 친환경양식 기술 개발을 통해 전남 해역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을 육성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산업 육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전남에선 올해까지 45개소가 선정돼 77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친환경 양식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8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2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4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 사업’ 대상지로 고흥·진도 등 2곳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양식기술 기반 구축 분야로 4개 광역 시·도에서 8개 과제를 신청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전남지역에선 367어가에서 새우(1021㏊)를 양식, 연간 약 6282t을 생산해 1042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새우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지난해에만 6만 1275t( 5804억원)을 수입하는 등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육성 연구가 절실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첨단 친환경양식 기술 개발을 통해 전남 해역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을 육성하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