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교생 95.5% “5·18,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
2023년 10월 22일(일) 21:20 가가
시의회 5·18 특위 여론조사
광주 고등학생 95.5%가 5·18민주화운동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광주 거주 성인 남녀 700명과 고등학생 3328명을 대상으로 ‘5·18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일반 시민 92.3%와 청소년 95.5%가 ‘5·18 민주화운동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응답을 했다. 또한, 시민 87.6%와 고교생 87.5%는 ‘광주시민으로서 5·18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답변했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해서도 시민 88.3%, 고교생 86.1%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5·18 진상규명이 제대로 됐다’는 응답자는 시민 25.3%, 청소년 37.6%에 그쳤다.
시민 87.6%는 국가 차원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운영이 올 연말 종료된 후에도 진상 규명 활동이 지속돼야 한다고 답했다. ‘5·18 이후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망월동 5·18 구 묘지 안장’에 대해서는 시민 92.6%가 동의했다.
5·18이 광주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서는 시민 72.4%, 고교생 65.5%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고 시민 25.7%와 고교생 34.5%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변했다.
5·18 사적지의 관광자원 활용에 대한 평가는 시민과 청소년 그룹의 의견이 다소 차이를 보였다.
‘잘 활용되고 있다’는 응답자는 시민 54.1%, 고교생 71.5%였고 ‘잘 활용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시민 43.3%, 청소년 28.5%를 차지해 체험학습 등 기회가 많은 학생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시의회가 폴인사이트에 의뢰해 광주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과 고교생 3328명으로 모집단을 나눠 진행했다. 성인 대상 조사는 지난 9월 7일∼9월 18일 유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1%P, 응답률은 7.6%다.
고교생 대상 조사는 지난 9월 14일∼9월 27일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은 성·학년·자치구별 학생 수를 비례해 학교 단위별로 추출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22일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광주 거주 성인 남녀 700명과 고등학생 3328명을 대상으로 ‘5·18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일반 시민 92.3%와 청소년 95.5%가 ‘5·18 민주화운동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응답을 했다. 또한, 시민 87.6%와 고교생 87.5%는 ‘광주시민으로서 5·18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5·18 진상규명이 제대로 됐다’는 응답자는 시민 25.3%, 청소년 37.6%에 그쳤다.
시민 87.6%는 국가 차원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운영이 올 연말 종료된 후에도 진상 규명 활동이 지속돼야 한다고 답했다. ‘5·18 이후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망월동 5·18 구 묘지 안장’에 대해서는 시민 92.6%가 동의했다.
‘잘 활용되고 있다’는 응답자는 시민 54.1%, 고교생 71.5%였고 ‘잘 활용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시민 43.3%, 청소년 28.5%를 차지해 체험학습 등 기회가 많은 학생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시의회가 폴인사이트에 의뢰해 광주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과 고교생 3328명으로 모집단을 나눠 진행했다. 성인 대상 조사는 지난 9월 7일∼9월 18일 유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1%P, 응답률은 7.6%다.
고교생 대상 조사는 지난 9월 14일∼9월 27일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은 성·학년·자치구별 학생 수를 비례해 학교 단위별로 추출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