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라운지] 박균택 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 “광주도시철도 2호선, 광산구 지선 신설 되어야” 주장
2023년 10월 22일(일) 18:02

박균택 변호사

“광주도시철도 2호선, 선운지구·호남대·광주여대 등 잇는 지선 신설되어야”



대학과 교통약자가 많은 광주 광산구에 광주도시철도 2호선 노선이 연장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법률특보를 맡고 있는 박균택 변호사는 지난 21일 호남대 소강당에서 열린 정책 제안·토론회에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하철 1호선 송정역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선운지구, 그리고 호남대, 광주여대, 우산동, 월곡동을 잇는 도시철도 2호선의 지선 신설이 이뤄져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균택 변호사는 “광주의 관문이자 지하철 건설이 절실한 광산구 지역이 기존 광주 지하철 2호선 노선에서 제외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지금이라도 노선을 추가하기 위해 시민들과 호남대, 광주여대 동문들이 함께 나서고, 차기 대통령 선거 공약에 포함시킨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장성수 전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현재 관련 전문가들도 2호선 노선이 송정역으로 연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송정역과 광산구를 잇는 지선이 추가된다면 광산구 주민 외에 북구 주민의 교통 편의 또한 개선될 것이므로 신설 타당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진수 광산문화원 이사와 이희숙 선운중학교 학부모회장, 조숙희 이야기꽃도서관 운영위원 등이 지정 토론자로 나섰고, 강광철 선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 약 80명의 시민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박 변호사는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선거구에 출마를 준비중이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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