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을 만든 사람들] 전남의 매력 ‘빵빵’하게 ‘빵 꾸러미’에 담아 인기
2023년 10월 19일(목) 21:40 가가
전남도 대변인실 아이디어
대전 성심당, 군산 이성당, 광주 궁전제과, 목포 코롬방 제과점.
언제부턴가 여행자들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된 곳이 빵집이다. 아예 작정하고 ‘빵지 순례’에 나서는 이들도 있을 만큼 오래된 빵집은 그 역사성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빵집은 참신함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19일 막을 내린 제104회 전국체전에서도 ‘빵’이 화제에 올랐다. 완도 전복빵, 해남 고구마빵 등 전남 각 시·군의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빵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특화빵 꾸러미’<사진>가 인기를 모으며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풍부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생산하는 전남은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빵’은 종류도 다양하고 인기도 높다. 여수 삼합으로 유명한 갓김치·문어·돼지고기를 빵 속에 넣은 여수 삼합빵, 신안 대파카스테라, 목포 목화솜빵, 여수 갓버터도나스 등 68개 업체에서 98개가 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재치 넘치는 빵꾸러미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이들은 전남도청 대변인실 직원들이었다. 전남 곳곳에 흩어져 있는 유명 특화빵을 한꺼번에 알리고, 향후 전남의 대표 기념품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에서 꾸러미를 준비했다.
‘전국체전 성공개최는 전남의 매력 홍보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박스 안에는 고흥 유자빵, 영광찰보리빵, 화순 바나나기정떡, 강진 황가오리빵, 곡성 토란 만쥬 등 다양한 빵과 장성 과일컵, 장흥 김스낵, 진도 울금 젤리, 보성 녹차캔 등이 담겼다.
고미경 전남도 대변인은 “이번 체전을 계기로 전남의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빵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먹거리 꾸러미가 인기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언제부턴가 여행자들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된 곳이 빵집이다. 아예 작정하고 ‘빵지 순례’에 나서는 이들도 있을 만큼 오래된 빵집은 그 역사성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빵집은 참신함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풍부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생산하는 전남은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빵’은 종류도 다양하고 인기도 높다. 여수 삼합으로 유명한 갓김치·문어·돼지고기를 빵 속에 넣은 여수 삼합빵, 신안 대파카스테라, 목포 목화솜빵, 여수 갓버터도나스 등 68개 업체에서 98개가 넘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고미경 전남도 대변인은 “이번 체전을 계기로 전남의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빵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먹거리 꾸러미가 인기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